# Maintown Hot place 퀸즈타운 핫플레이스
뉴질랜드 남섬, 퀸즈타운 여행중이라면 대부분의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Maintown으로 꼭 가야한다.
(숙박은 Agoda, Booking.com , Air bnb , Trip advisor, 부킹닷컴(Booking.com)에서, 각종 Activity 예약은
Tripadvisor 트립어드바이저, Bookme북미, Real NZ, Sky line, klook클룩 등에서 예약했다.)
입이 떡 벌어지는 아름다운 풍경, 에너제틱한 액티비티, 아기자기한 카페 & 화려한 식당 & 불타오르는 바 등 남녀노소 모두 만족할만한 관광지이다.
Maintown(메인타운)은 퀸스타운 마을의 가장 중심적이고 핫한 지역이며 대부분의 액티비티와 관광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호수 주변으로 상업관광지역 있고, Queenstown Hill과 Fernhill 이라는 주거 지역도 함께 있다.
귀여운 청둥오리들이 기가막히게 빵을 들고 있는 사람을 알아차리고 뒤뚱뒤뚱 찾아온다. 빵 한조각으로 오리들과 친구되기^^
메인타운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조각상이 있다. 바로 William Gibert Rees라분 분이고, Queenstown의 창시자로 여겨진다고 한다. 잠시 그에 대해 소개하자면,
"William Gibert Rees는 1860년 현재 퀸스타운 시내 중심가 근처에 고지대 농장을 세웠다. 그의 집은 현재 힐튼 호텔이 있던 카와라우 강 어귀 근처에 있고 일부 역사적인 건물이 보존되고 있다.
Gold(금)은 2년 후 북동쪽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발견되었으며, 그 시점에서 Rees는 양털 창고를 현재 Eichardt's로 알려진 Queen's Arms라는 호텔로 개조했습니다. 오늘날 Rees는 Queenstown의 창시자로 간주됩니다."
산악인이라고 쓰여진 예쁜 상점 건물, Rolex 시계를 팔고 있다.
퀸즈타운은 자전거 탈 곳이 많다. 실제로 많은 연인들 & 가족들이 자전거 투어를 하고 있었으며 이곳에서 쉽게 대여하는 듯 하다. 상점 옆에 다양한 종류의 많은 바이크가 세워져 있다.
쓰레기 & 재활용통에 한국어가 쓰여 있다. 한국인에게도 사랑받는 퀸즈타운^^
메인타운을 걷다 보면 작은 개천과 아기자기한 공원이 나온다.
좋아하는 향을 넣어 만드는 나만의 방향제
보트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의 줄이다~~ bookme(북미)에서 예약 가능하고, 1시간에 성인기준 $119 이다.
북미에서 예약할 경우 할인하여 성인기준 $79 이다. 현재 뉴질랜드 환율 820원 정도로 계산하면 65,000원 정도이다.
360도 회전하고, 시속 95km 까지 스릴있게 즐길 수 있겠다~! 리뷰평점이 무려 5점 중 4.8점이다~~!
우주비행선 모양의 솜사탕, 2가지 색 & 4가지 색/ 사이즈별로 $9 , $13
유람선 선착장, 선착장에 유명한 Floating Bar 도 있다.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2층 Fear Factory / 밤에 보면 오싹~~~
쇼핑 거리중 한쪽은 명품관들로 줄지어 있다.
사람 많은 곳이나 유명 관광지에는 꼭 있는 스타벅스 STARBUCKS
청둥오리들 사이에 신기한 흑조도 있다~
조명이 화려한 기념품 가게도 있고~
화음을 잘 넣는 천재 강아지와 감성 만점의 버스킹 공연도 있고~
띠용~~퀸즈타운과 루이비통은 잘 매치가 안되지만...이곳에 자리잡은 이유가 있겠거니~~하며 가방 구경도 한다.
# 퀸즈타운 1등 레스토랑 FLAME BAR & GRILL 꼭 가봐야할 레스토랑
퀸즈타운 그릴 레스토랑 중 가장 많은 리뷰와 별점을 받은 곳은 Flame bar & Grill 이다. 여러 식당을 검색하고 꼼꼼히 리뷰도 읽은 후, 퀸즈타운에서 우리 가족이 꼭 가봐야 할 No.1 레스토랑이였다.
예약 없이 갈 경우, 보통 30분 이상은 대기한다고 하여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였다.
예약은 Flame bar & Grill 홈페이지나 구글에서 검색 후 쉽게 할 수 있다.
셰프들의 사진과 카리스마 동물의 두상이 반겨준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식당의 한쪽은 밝고 환한 느낌의 보타닉 가든의 컨셉이다. 그 외 반대쪽은 에너제틱한 오픈 바 느낌이다.
열심히 요리하는 셰프님들
뉴질랜드는 푸른홍합이 매우 유명하고, 관절에도 좋아 영양제 형태로도 판다고 한다. 크림소스의 홍합은 참 부드럽고 고소하다.
부드러운 양고기꼬치다. 리뷰에 추천이 많아 주문했는데, 역시 풍미가 있다.
모잠비크 새우라는 메뉴인데, 매꼼한 로제소스와 새우 & 밥이 곁들여 나오는 리조또 느낌의 요리
이곳의 시그니쳐메뉴, Sticky Rib / half 와 full 사이즈 중 full 사이즈로 시켰는데 양이 어마어마 하다.
오픈키친이라 요리장면을 보는 재미도 있다.
또 가고싶은 맛집이다.
퀸즈타운 여행중이거나 계획중이라면 꼭 가보길 추천하는 식당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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