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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남섬 여행 8박9일 #12 크라이스트처치 리버사이드마켓 & 공항 River side market , Christchurch airport

by 하남대디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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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마켓 River side market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꼭 가봐야할 카페,맛집,멋집들이 다 몰려있는 곳 리버사이드마켓이다. 

요일마다 운영시간이 다르니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현재 홈페이지에 게시된 운영시간은 아래와 같다.

● Mon-Weds 7.30am-6 pm

● Thurs-Sat 7.30am-9pm ● Sun 7.30am-5pm

● Eateries, Bars & Restaurants: Open ‘til Late

Open on Public Holidays (including Easter)

 

리버사이드마켓 홈페이지

 

실내 건물에 많은 상점들이 위치하고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여유롭게 리버사이드마켓을 구경할 수 있다.

리버사이드 건물의 벽도 역시나 멋지게 꾸며져 있었다.

리버사이드 들어가는 출구는 여러곳인데, 우리는 수산물이 있는 코너로 들어가게 되어 물고기장식이 반겨준다.

리버사이드마켓의 유명한 캔디&젤리샵이다.

50cm는 넘을듯한 젤리들이 각양각색의 자태를 뽑내며 어린이 손님들을 현혹한다.

긴줄 하나 or 1/2 조각, 1/4 조각으로도 판매하고 있어 여러 맛을 볼 수 있었다.

유기농 쥬스,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다. 인테리어에서 매우 건강하고 신선한 예쁜 쥬스 & 아이스크림이 상상된다.^^

스시, 초밥, 롤 등 열심히 만들고 계신다. 점심때쯤 되니 이곳에 손님들이 북적거린다.

샌드위치, 햄버거도 신선하고 맛있어 보인다. 

파스타 재료를 파는 곳인데, 알록달록 예쁜 파스타가 눈길을 끈다.

살까 말까 고민하다....오클랜드에도 있겠지 하고 안샀는데....많이 아쉽다는........

건조된 야채도 예쁘게 포장하여 파스타믹스로 판매한다.

파스타에 관한 모든것이 있는 샵이였다.

디저트의 천국이다. 

치즈도 판매하고,

갓구운 빵이 유혹한다.

채소도 가지런히 박스에 정리하여 판매하고~

가을 "추수"를 연상케하는 장식품 매달려 있고~

갓요리한 따뜻한 오븐요리도 있고~

밖으로 나가면 옷가게, 쥬얼리샵, 카페, 장식품샵, 미용실 등 다양한 볼거리등이 또 있다.

식물, 꽃들로 예쁘게 플랜테리어 한 샵들이 많다~ 비가 왔다가 곧 해가 쨍~~하고 빛나니 식물들이 잘 자랄 수 밖에 없다.

초콜릿과 초코라떼를 판매하는 카페

리버사이드 실내는 총 3층으로 되어 있다. 1층에서 구매한 음식이나 음료를 2층, 3층에서 먹을 수 있다.

뉴질랜드 인테리어는 자연친화적인 재료를 많이 볼 수 있다. 나무를 많이 사용하여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많이 준다.

맥주 제조하여 판매하는 곳도 있고~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커피 Empire coffee 

디저트~~뭘 먹을지 고민된다..

Empire coffee에서 구매한 small 사이즈 커피! 500ml 코카콜라병 옆에 세워 놓으니 정말 앙증맞다.

한국의 Small 컵사이즈를 기대한다면 뉴질랜드에서는 Medium 사이즈를 주문해야 한다. 

 

많은 유혹을 참고, 리버사이드마켓에서 가장 핫하다는 DIMITRIS 디미크리스 그리스음식집을 찾았다. 

구글평점 4.7점, 다른곳은 다 오픈해있는데 이곳은 11시에 오픈이었다. 

플래터(PLATER) 더블 + 수블라키 더블(SOUVLAKI) 로 시켰다. 각각 $17.5 , 뉴질랜드 환율 820원으로 계산하면 대략 14,500원정도이다. 더블사이즈의 양이 꽤 많아 배불리 먹었다.

PLATTER !! 고기를 2가지 고를 수 있는데 BEEF와 CHICKEN으로 선택했다. 

맛있게 잘 구워진 고기와 아보카도, 치즈, 올리브, 양파, 오이, 토마토 + 그릭요거트 & 특제소스를 뿌려준다.

SOUVLAKI 수블라키, 화덕에 구운 넙적한 그릭빵위에 2가지 고기 (LAMB, PORK) + 신선 야채 + 그릭요거트+특제소스

듬뿍 넣어주고, 포크로 떠 먹는 요리이다. 

재로 아끼지 않고 듬뿍 넣은 초콜릿 카라멜 퍼지

오늘이 마지막 일정이 아니였으면, 한번 더 꼭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다시 방문하리라~~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으로 향한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hristchurch airport

공항가는 길~ 가을 단풍잎들이 아름답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우리를 잘 모셔다 준 차량도 반납했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PLAY ME "라고 쓰여진 피아노 ^^

자동발권기가 가득한 에어뉴질랜드

비행기 대기하는 곳도 식물과 함께~!

크라이스트처치~~안녕~~ 마지막으로 보여주는 초록초록 멋진 뷰도 고맙다~~^^

남섬여행동안 날씨도 쾌청하고, 온가족 모두 건강히 즐겁게 여행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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