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여행 8박9일 #2 퀸즈타운 퀸즈가든 노보텔 Queenstown Queens Garden Novotel
by 하남대디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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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타운의 메인타운에는 와카티푸호수, 퀸즈가든, 곤돌라, 루지, 제트보트,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카페, 상점 등이 있어 제대로 즐기려면 3박이상은 머무르기를 추천하며 숙소, 렌트, 액티비티는 북미Bookme, skyline퀸즈타운, RealNZ, 부킹닷컴, klook클룩 등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우리가족은 퀸즈타운에서 4박을 지낸다.
#About Queenstown
퀸스타운(Queenstown)은 뉴질랜드남섬오타고 지방의 내륙, 와카티푸 호수 기슭에 위치한 도시이다. 주변의 산들에 둘러싸여 그 아름다움이 "빅토리아 여왕에 어울리는"라고 이름 붙여진 것에서 유래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휴양지이다.
1862년에 숏오버 강에서 골드가 발견 이후, 도시는 급속히 발전하고 인구도 수천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골드가 고갈되면서 인구는 수 백명으로 격감하고 만다. 현재는 고원의 피서지 같은 분위기로 다양한 종류의 활동 거점이 되고 있다. 여름에는 번지점프와 패러글라이딩, 골프, 호수에서 제트보트,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겨울에는 주변 코로넷 피크(Cornet Peak)와 리마커블스 같은 스키장에서 스키, 스노우보드, 증기선의 관광, 카지노에서 도박,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다. 퀸스타운은 번지점프의 발상지로도 유명하다.
퀸스타운은 맑은 날과 눈 덮힌 겨울을 가진 산악 기후를 가지고 있다. 여름은 길고 따듯하며, 30도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는게 믿지지 않을 정도로 찍는 곳마다 다 멋진 작품이 된다.
와~~이사진 진정 내가 찍은 것인가?? 장관이다~~~~
거대한 호수와 산맥, 평화로운 마을, 쾌청한 날씨 완벽하다....
아름다운 가을 나뭇잎들과 마을이 참으로 평화롭다.
예쁜 돌 줍기, 물수제비, 오리 구경하기 등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참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 최고 위치의 호텔 Novotel Queenstown Lakeside
노보텔은 퀸즈타운 메인타운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메인타운을 다 돌아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와카티푸 호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뷰와 산책이 24시간 보장된다. 예약은 부킹닷컴이 가장 저렴하여 여기서 했다.
와카티푸 호수옆으로 작은 엄지 손가락 형태로 튀어나온 반도 전체가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는 곳이다. 넓은 부지의 공원 안에는 오솔길을 따라 향기로운 장미 정원과 작은 연못, 새들의 지저귐이 들리는 숲이 이어진다. 와카티푸 호수를 둘러싼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기기도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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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안에는 테니스 코트, 롤러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 시설과 어린이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다. 종종 문화 예술 공연이 열린다고 한다.
신기한 생명력의 밤나무다. 오른쪽 가지는 죽은 듯 보이나 왼쪽 가지는 무성한 잎과 밤으로 가득하다.
잘 익은 밤들이 계속 떨어진다. 떨어진 밤을 아이들과 한참을 재밌게 주었다.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독버섯으로 보이는 녀석1
거대한 나무와 가지들, 나뭇가지 아래서 찍으니 신성함이 느껴진다.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독버섯으로 보이는 녀석2, 정원 관리원들이 돌아다니며 이런 버섯들을 제거하는 모습도 포착!
거기서 뭐하니~~?^^
퀸즈타운 가든스에는 산책하는 가족들, 자전거 타는 연인들, 전동퀵보드타는 젊은이들도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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