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뉴질랜드 여행50

호주 시드니여행 본다이비치 & 어그부츠 & 스투시 할인 꿀팁 Bondi & UGG & Stussy #4 호주 시드니에 왔다면 꼭 가봐야 하는 곳이 있다. 관광객 & 현지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본다이비치와 아이스버그 수영장이다. 초승달 모양의 고운 모래가 있는 백사장과 꾸준한 파도로 서퍼들의 서핑천국, 그리고 일년 내내 안전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환상뷰를 가진 아이스버그 수영장! 예쁜 인테리어와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카페거리! 시드니 CBD에서 버스를 타면 45분정도 소요되고, 택시를 타면 15분정도 걸린다. 디디택시 이용할 경우 30~45달러의 가격이다. 본다이비치 Bondi Beach & 아이스버그 수영장 모래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 아이들 앗!! 내가 만든 모래성 어디 갔지??? 얕은 물이 계속되고, 적당히 몰아치는 파도로 튜브 없이도 재밌는 파도타기가 가능하다. 모래 바닥이 평평하고 .. 2024. 1. 30.
호주 시드니 여행 포트스테판 페리여행 돌고래 & 사막 샌드보딩 & 와이너리 #3 호주 시드니 4일 이상 여행 계획 중이라면 돌고래투어, 사막 샌드보딩, 와이너리 투어를 할 수 있는 Port Stephens일일투어는 꼭! 꼭! 해야한다. 이 여행의 핵심 꿀팁을 대방출한다. 시드니 CBD에서 3시간 정도에 위치한 아름다운 항구마을인 Port Stephen은 돌고래들이 많이 서식하여 "dolphin watching" 으로 유명한 곳이다. 한국인 가이드가 필요하다면 줌줌투어나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예약하고, 그렇지 않다면 저렴한 현지인 가이드 투어 웹싸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현지인 가이드 투어 Viator 웹싸이트 Sightseeingtour Get your Guide 웹싸이트 트립어드바이져 등이 있다. 우리는 인원이 8명이고 아이들을 동반하고 있어, 줌줌투어를 이용했다. 우리 숙소에서 도.. 2024. 1. 29.
호주 시드니 여행 오페라하우스 & 보타닉 가든 & 메리 대성당 #2 호주 시드니의 여름은 무덥다. 시드니 여름온도는 20도~27도 ( 매우 더울 경우, 30도)라고 하지만 햇볕이 강하고 습도가 높은 날에는 피부의 끈적함때문에 컨디션 조절을 잘 해야한다. 또한 썬크림 듬뿍, 썬글라스, 모자는 필수이다. 썬크림도 계속 덧발라 줘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드니는 너무나도 활기차고 아름다운 곳이다. 시드니의 명소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달링하버, 블루마운틴, 신&구가 같이 공존하는 건물들이 매력적인 곳이다. 시드니 로얄 보타닉 가든 & 세인트 메리 대성당 시드니 보타닉 가든 웹싸이트 시드니 보타닉 가든이다. ibis 새, 일명 쓰레기 새라고 불리운다. 부리가 아주 길고 뾰족하여 쓰레기통을 잘 뒤지고 음식물을 찾아 먹는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이라고 한다. 보타닉가든은 시드니.. 2024. 1. 28.
호주 시드니 여행 항공권 & 숙소 & 공항 물가 #1 뉴질랜드 남섬, 북섬 여행을 많이 했다면~! 이제는 형제의 나라 호주여행을 추천한다. 오클랜드에서 시드니까지 비행시간은 3시간25분정도 소요된다. 한국에서 일본, 중국을 가는 것처럼 가까운 거리에 있다. 시드니와 오클랜드는 형과 아우처럼 비슷한 부분이 많으면서도 다른 매력이 있는 도시이다. 호주 시드니는 뉴질랜드와 2시간의 시차가 있다. 호주가 오후 1시라면 뉴질랜드는 오후 3시이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여름 기온은 18도~26도 사이, 호주 시드니 여름기온은 20도~30도 정도이다. 호주 시드니가 좀 더 덥고, 습한 느낌이 있어 피부의 끈적임도 느껴지곤 한다. (개인적으로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날씨를 더 선호한다. 햇살이 강하지만 습함이 적어 체감온도와 날씨는 쾌적, 쾌청하다.) 뉴질랜드와 호주의 초극대 .. 2024. 1. 27.
뉴질랜드 여름엔 꼭 가야 하는 딸기농장 & 라벤더팜 일조량이 풍부한 뉴질랜드의 여름인 12월~2월 사이에 꼭 가봐야하는 곳이 있다. 어마어마한 부지의 드넓은 딸기농장과 라벤더농장이다. 따사로운 햇살, 풍부한 강수량 그리고 맑은 공기덕분에 뉴질랜드의 딸기와 라벤더는 쑥쑥 성장한다. 가족은 물론 친구,연인과 피크닉 장소로 딱이다! 뉴질랜드에서 비타민C 가득 섭취할 수 있는 곳으로 출발~ 딸기농장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딸기농장은 Good planet 이다. 딸기뿐만아니라 라즈베리, 블랙베리, 보이슨베리 그리고 블루베리 등을 맛보고 딸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수영장놀이터도 운영한다. Good Planet 웹싸이트 입장료를 내면 마음껏 딸기를 따서 먹을 수 있다. 또한 버킷을 구매해 자신이 딴 딸기를 가져 갈 수 있다. (PYO : Pick Y.. 2024. 1. 26.
로토루아 Rotorua & 타우포 맛집 Taupo feat. 호텔 디너 뷔페 할인 받는 법!! 뉴질랜드의 대표 관광지인 로토루아, 타우포에는 한식,중식,인도식,태국식,멕시칸, 이태리식 그리고 뉴질랜드식 식당이 많다. 처음가본 다면 보통 구글 별점이나 리뷰수를 보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타우포에는 인도식당이 유명하고 평점도 높아 기대하고 간적이 있는데...버터치킨커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실망했던 기억이 있었다. 세번째 방문인 로토루아와 타우포에서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된 맛집만 가리라 결심하고 손품,발품,귀품 팔아 선택했다. 로토루아 맛집 Rotorua 다인종의 사람들이 사는 나라답게 음식의 선택 폭도 높다. 매콤하면서도 신선한 음식을 먹고 싶다면, 멕시칸 푸드 타코와 퀘사디아를 추천한다. 우버이츠 Uber eats 로 배달도 가능하다고 한다. 우리는 평일 저녁 6시30분쯤 예약 없이 갔는데, 이.. 2023. 12. 14.
뉴질랜드 해밀턴 현지인이 사랑하는 카페 프레스카 Cafe Fresca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도시 해밀턴은 오클랜드에서 1시간30분정도 위치해 있다. 로토루아, 타우포, 타우랑가, 웰링턴을 갈 때 지나가는 곳이다. 한국으로 치면 서울에서 남쪽으로 내려갈 때 지나가는 "용인" 정도의 위치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해밀턴가든으로 유명한 해밀턴에도 많은 카페들이 있는데, 그 중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는 Cafe Fresca를 추천한다. 싱그러운 식물들로 예쁘게 꾸며져 있을 뿐만 아니라, 허브 & 화분 & 식물 모종 등을 구매 할 수 도 있다. 또한 수족관 속의 커다란 물고기 들도 관찰 할 수 있고 커피 맛 또한 일품이다! 주 7일 매일 여는 흔치 않는 카페이다. 카페 안에는 현지인들로 꽉 차 보인다. 카페 프레스카 Cafe Fresca 웹싸이트 유명한 명성과 다르게 입구가 허름(?).. 2023. 12. 13.
뉴질랜드 북섬여행 해밀턴가든즈 Hamilton gardens 뉴질랜드 북섬 여행의 성지인 로토루아, 타우포, 타우랑가를 갈 때 꼭 들러야하는 도시가 있다. 그곳은 바로 해밀턴!! 도시 해밀턴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곳 "해밀턴가든즈"는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정원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들어서자 마자 입이 떡 벌어지는 아름다운 정원의 집합체인 곳이다. 그야말로 인스타그램각으로 꽉 찬 곳이다. 이렇게 매력적인 곳이 "무료입장" 이라니, 안 가본다면 매우 손해보는 느낌이다. 해밀턴가든즈 웹싸이트 인디안가든 이태리가든 일본가든 중국가든 이집트가든 영국꽃가든 허브가든 등 가든 수가 20개가 넘는다. 58헥타르에 걸쳐 총 5가지 정원컬렉션으로 세계의 정원에 대해 이야기 해 준다. 해밀턴가든에서는 뉴질랜드 최초의 마오리 전통 가든인 Teparapara (테 파라파라)도 볼 수 있.. 2023. 12.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