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렌트카 여행 South island in NZ
뉴질랜드 남섬 여왕의 도시라 불리는 퀸즈타운에서의 4박을 끝내고, 푸카키 & 테카포 호수로 향한다.
빙하가 녹아 그림같은 물색을 띄는 푸카키 호수와 테카포 호수가 무척 궁금했다. 또한 푸카키호수에는 연어로 유명한 Alpine Salmon 가게가 있어 더욱 기대가 되었다.
퀸즈타운에서 푸카키호수까지는 자동차로 2시간30분~3시간이 소요되고, 거리는 218km이다.
남은 일정여행을 렌트카를 이용하기로 했다.
#뉴질랜드 렌트카 예약 Wild Card 도전
뉴질랜드에서 렌트카를 예약할 수 있는 싸이트는 렌탈카, NZrent a car, hertz , ace rental cars 등이 있다.
우리는 부킹닷컴에서 노보텔을 예약하니, 렌트카 할인쿠폰 10%를 주었다. 쿠폰적용하니 타싸이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었다.
우리는 차량을 선택하지 않고, 모험삼아 Wild Card를 선택했다.
픽업하기 전날까지 차량모델은 미정이고, 해당일에 차량이 정해진다.
가격에 비해 좋은 차가 될 수도 있고, 딱 가격만한 차가 될 수 도 있다.
차량 픽업은 퀸즈타운공항의 Hertz라는 렌트카 대리점에서 예약 확인 후, 차량을 인수 받는다.
메인 운전자 이외에 다른 운전차를 추가하니 $17이 추가비용이 들었다.
와우~지불한 가격대비 너무 좋은 하이브리드의 차량을 인수 받았다.
만 4일 렌트가격은 $380, 보험료 $120 정도 였다. 뉴질랜드 환율 820원을 적용하면 하루 렌트가격+보험료는 10만원정도였다. 방학 성수기 기간이라 렌트, 숙소 비용이 치솟았는데, 운이 좋았다.
또 한가지 좋은 점은 Hertz는 큰 렌트카 기업이라, 퀸즈타운 공항에서 픽업-->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반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픽업한 곳 이외에 여러 다른 곳에 반납할 수 있다.)
#뉴질랜드 연어 1등 맛집 Alpine Salmon
뉴질랜드 남알프스 깊은 곳에 아오라키 마운트쿡 국립공원이 있다. 험준한 고산 능선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순수한 담수가 흐른다고 한다. 얼음처럼 차가운 물이 끊임없이 흐르고 그러한 자연환경이 최고의 연어를 키워 낸다고 하니....
그 중에서도 1등 연어 맛집이라 칭하는 Alpine Salmon에 도착했다.
많은 나라에 수출되고 있다. 아직 한국으로는 진출을 안한것 같다.
마운트 쿡 알파인 연어샵
연어 이외에도 음료와 간단한 기념품을 살 수 있다.
아름다운 뷰를 가진 연어샵
상점이 크지 않아서 초성수기 12월~1월에는 3시 이전에 매진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훈제 연어들와 연어알도 판매한다.
생연어들, skin이 있는 것과 없는 것, 사시미용, 스테이크용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다.
생연어 사시미는 100G에 $12.50 (뉴질랜드 환율 820원으로 계산하면 대략 10,000원 정도)
연어를 구매하면 간장, 와사비를 준다. 초고추장도 구매할 수 있다.
탱글하면서도 부드럽다....드넓은 호수를 바라보며 먹으니 환상의 맛이다.
아들도 드디어 생연어에 입문하는 순간이 되었다^^
위의 사진은 오늘 보인 푸카키 호수의 모습 (4월)
아래 사진은 뉴질랜드의 여름(1~2월)에 볼 수 있는 신비한 물색의 푸카키 호수
빙하가 녹아 계곡을 따라 만들어진 푸카키 호수는 주변의 석회암이 녹아 이렇게 신비한 물색을 나타낸다고 한다.
햇빛과의 조화도 무척 중요한듯 하다.
푸카키 호수에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다음 목적지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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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공항 이용 시 사설주차 & 셔틀 이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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