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번강 펀팅 Avon Punting
크라이스트처치 필수 액티비티중 하나는 에이번 강 펀팅 체험이다.
에이번강 펀팅 Avon river punting --> 헤글리파크Hagley park --> 보타닉가든 Botanic gardens 은 완벽한 루트이다.
평평하고 납작하게 생긴 배를 타고 유유자적 뱃놀이를 즐기는것을 펀팅이라고 하는데, 이는 영국에서 즐겨 했다고 한다.
영국사람들이 인공적으로 에이번강을 만들고 펀팅도 도입했다고 한다.
롱테일 보트를 타고 그림같은 풍경의 에이번 강에서 낭만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펀팅예약 크라이스트처치어트랙션 Christchurchattractions.nz
가격은 어른 $40, 어린이 $20, 가족(어른2+아이2) $100 이다.
뉴질랜드 환율 820원을 적용하면 어른1인 33,000원 , 어린이1인 16,500원, 가족4인 82,000원 정도이다.
우리는 가족권으로 예매했고, 온라인으로 전송된 티켓을 보여줬다.
펀팅 라이딩 시간은 대략 30분정도이며, 펀터라고 불리는 뱃사공이 배를 저어주며 가이드 해준다.
담요, 우산등을 제공해 주며, 강물의 깊이는 무릎~허벅지 정도라서 혹시나 빠지더라도 걱정 말라고 안심시켜 준다^^
배를 수리하기도 하고, 실내에 정박해 놓기도 한다.
울긋불긋 가을 나뭇잎들과 유유자적 헤엄치는 청둥오리들
좋은 환경과 날씨덕분인지 뉴질랜드의 나무들은 하늘로 쭉쭉 뻗어 나간다.
카메라에 다 담기지 않는 평화로운 모습이다.
앞서가던 배와 마주치자 장난치는 펀터들~
#헤글리공원 Hagley park & 보타닉가든 Botanic Gardens
1855년 당시 캔터베리 지방 정부에 의해 설립된 공원이다. 크라이스트처치의 거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165헥타르의 광대한 부지는 리카톤 거리를 경계로 북 공원, 남 공원으로 나뉘어 있었다.
북쪽 공원에는 골프 코스(12홀), 테니스장, 축구장 등이 설치되고,
남쪽 공원에는 네트 볼 코트, 럭비 경기장, 축구 경기장, 크리켓 경기장, 하키 경기장 등이 설치되어 크라이스트처치의
각종 스포츠 경기 시설로 이용된다고 한다.
여름철에는 야외 콘서트 "클래식 스파크"(Classical Sparks)가 개최되어 약 1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 공연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헤글리 공원에는 몸집이 거대한 새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들의 정체는 호주거위 Autralian goose 라고 한다.
뉴질랜드에서 조류와 쉽게 친해지는 법???? 빵조각 챙기기!!
공원이나 바닷가 산책 시, 빵 조각 하나면 그들의 왕(?!)이 될 수 있다.
호주거위가 청둥오리보다 몸집이 5~6배는 더 큰 것 같다.
헤글리파크 안쪽에는 보타닉 가든이 있고 그 안에는 Rose Garden 이라는 꽃들의 정원이 또 있다.
누가 사람이고 누가 꽃인지~~??
누가 꽃이고 누가 사람인지~~??
165헥타르의 헤글리공원은 공원 내 셔틀버스를 예약해서 탈 수도 있다.
공원내의 핫플!!! 사진의 명당으로 구글 평점이 아주 높은 곳!!
#크라이스트처치 맛집 프렌체스카
Turanga 투랑가 도서관 옆이라 위치가 참 좋았다.
예약을 못하고 갔는데, 다행히 1시간30분정도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다.
오~이렇게도 요리할 수 있구나~~
추천이 많았던 감자요리, 속을 파내고 껍질을 버터에 구워낸 후 치즈로 감싼 요리, 바삭함과 버터&치즈의 풍미가 좋았다.
아들의 선택, 페퍼로니 가득한 피자
한국의 쫄깃한 문어와는 다른 부드러운 문어 애피타이저
맛있게 식사 후, 마가렛마히 놀이터에 들러 한바탕 놀고 귀가한다.
*숙박은
Agoda, Booking.com , Air bnb , Trip advisor를 검색하여 가려는 날짜의 가장 저렴한 비용의 싸이트에서,
*Activity 예약은
Tripadvisor 트립어드바이저, Bookme북미, Real NZ, Sky line, 크라이스트처치어트랙션 , klook클룩 등에서,
*항공은
스카이스캐너로 검색하여 해당일자에 가장 저렴한 Jet Star 공식홈페이지에서 했다.
뉴질랜드 공항 이용 시 사설주차장 & 셔틀이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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