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여행 Go! Go!
가을의 남섬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아이들과 가기 좋은 루트인
Queens Town(4박)--> Milford Sound(당일)--> Lake Tekapo(1박)-->Christ Church(3박) 으로 8박9일의 여행을 시작한다.
뉴질랜드에서 꼭 가봐야하는 남섬 여행지는 1위는 단연 퀸즈타운(Queens Town)이다.
학교 1Term 방학을 이용하여 가을의 낭만을 즐기기 위해 남섬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다.
퀸즈타운(Queenstown)"은 뉴질랜드 남섬의 남쪽 지역에 위치한 도시로 산악 지형과 호수, 강 등 풍부한 자연환경으로 유명하며, 특히 액티비티와 스포츠 관광지로도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스카이 다이빙, 스카이 스윙, 카댄스 비행, 브릿지 점프 등 고객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액티비티가 제공되며,
스키, 스노우보드 등의 겨울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퀸즈타운 근처에는 푸른 호수와 섬이 아름다운 "밀포드(Milford)"와 "피요다(Piopiotahi)" 자연보호구역 등도 있어 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퀸즈타운 (Queens Town)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다.
https://www.queenstownnz.co.nz/
또한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 Milford Sound, Lake Tekapo 와 남섬 최대도시인 Christ church로 가기로 한다.
남섬에서의 이동경로를 생각하니 대략 1100km 의 여정이다. 와우~~!!
가족의 컨디션을 위해 Queens Town --> Milford Sound (왕복 600km) 는 투어버스를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뉴질랜드 남섬 여행 예약
비행기예약은 스카이스캐너로 검색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예약했다.
숙박은 Agoda, Booking.com , Air bnb , Trip advisor를 검색하여 가려는 날짜의 가장 저렴한 비용의 싸이트에서 예약했다. 우리는 부킹닷컴(Booking.com)에서 퀸즈타운의 숙소를 예약하니 프로모션 할인쿠폰을 제공해줘서 렌트카 할인을 10%를 받았다. 한 싸이트에서 숙박이든 렌트카든 예약을 할경우 할인코드나 쿠폰을 주는 경우가 많아 가능한 한 싸이트에서 통일하여 예약하는것도 팁이 되겠다.
또한 Airbnb는 뉴질랜드싸이트, 한국싸이트에서 검색할 경우 청소비용이나 수수료 등 가격 컨디션이 조금씩 다르게 나오므로 좀 더 저렴한 싸이트에서 예약하는게 좋다.
각종 Activity 예약은
Tripadvisor 트립어드바이저, Bookme북미, Real NZ, Sky line, 크라이스트처치어트랙션 , klook클룩 등에서 예약했다.
스카이스캐너로 검색하니 해당일자에 Jet Star가 가장 저렴했다.
예약은 Jet Star 공식홈페이지에서 하고, 수화물 추가없이 기내용 7kg만 들고 타기로 했다.
4인 7kg씩 총 28kg , 국내선 여행으로 충분했다^^
#오클랜드 공항 Auckland Airport --> 퀸즈타운 공항 Queens Town Airport
비행시간 1시간55분
방학이라 북섬에서 남섬으로 여행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빠는 일본라멘
엄마는 새우튀김 우동
아이들은 맥도날드 버거로 간단한 식사를 하고 퀸즈타운행 비행기를 탄다.
Jet Star 비행기가 1시간 30분정 연착되어 밤 9pm에 퀸즈타운에 도착했다.
새벽에 도착한 느낌이다. ^^
공항에서 나오면 택시승강장이 바로 있고,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10~15분정도 걸리며 택시비는 NZD 50 이다.
택시비가 상당히 비싸다. 뉴질랜드 환율 820원정도를 고려하면 4만원이 넘는다.
(호텔까지 셔틀버스는 없고, 공항버스는 한 시간에 2대가 있는데 기사님이 아프거나 일이 있으면 자주 스킵된다고 한다.)
택시기사님이 호텔까지 이동하는 동안 퀸즈타운에 대해 설명을 해주신다. 그러는 사이 금새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Night'nDay 24시간 편의점이 있어 밤야식을 사러 갔다.
오우~~제법 규모가 큰 편의점이다. 따뜻한 빵 & 튀김류 & 아이스크림 외 다양한 제품을 판다.
미트파이, 빵, 음료를 야식으로 맛있게 먹고, 내일을 기대하며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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