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추천 숙소 Tasman Holiday
타우랑가 강추 숙소 태즈만 홀리데이 파크 Tasman Holiday Park Papamoa Beach
파파모아비치 바로 앞에 위치한 태즈만 홀리데이파크는 거대한 부지를 가진 캠핑장이다. 숙소에서 일출, 일몰을 볼 수 있으며 바로 앞이 비치라 걸어서 1분이면 파파모아비치에 갈 수 있다. 빌라, 모텔, 카라반, 텐트 등 다양한 옵션이 있어 취향과 상황에 맞춰 예약하면 된다. 우리는 Beach front villa 를 예약하였다. 최근 리모델링하여 매우 깔끔하고 환상적인 바다뷰를 가진 방이였다.
방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전망!
트램폴린, 놀이터, 대형 점핑필로우, 테니스장, 프라이빗 스파도 있다. 우리는 시간이 부족해 프라이빗 스파는 즐기지 못했다.
카라반으로 꾸며진 형태의 숙박도 있고, 카라반 & 텐트존도 있다.
타우랑가 일출
오늘의 일출시간 6:45am
모닝커피 마시며 일출을 바라보다. 해뜨기 전 아름답게 물든 지평선이다.
맥라렌폭포 Mclaren Falls
맥라렌폭포는 공원은 타우랑가에서 차로 20분정도의 거리에 있다. 바위로 만들어진 맥라렌폭포와, 맥라렌공원, 맥라렌동물농장, 카페, 트랙킹길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라고 한다. 폭포에서 수영하는 사람들과, 한가로이 산책하는 사람들, 글로우웜을 찾으러 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바위와 폭포 물줄기로 여럿 풀들이 있고,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물이 차다~여름에 온다면 풍덩 들어갈 수 있겠다^^
이곳에서 차로 3분정도 거리에 The Falls Cafe 가 있다.
맥라렌폭포도 좋지만, 이 카페의 느낌과 전망이 더 좋다고 하는 사람들의 후기로 카페에 들르기로 했다.
카페에서 바라본 힐링 뷰
야외석이 많고, 대부분의 야외석에 아름다운 호수 & 힐 전망을 볼 수 있다.
커피는 맛있지만, 메뉴는.....so so
카페 바로 앞이 맥라렌폭포 인포메이션 센타이다. 공원이 꽤 넓어 가려는 트랙킹길을 잘 숙지해야 헤매지 않는다.
카페 후, 우리는 저 빨간라인의 waterfall track으로 갔다. 가는 중간에 Marshalls Animal Park가 있었는데, 많은 차들이 파킹 되어 있는걸보니 가족들에게 인기만점인 곳 같았다.
(우리는 다른 동물농장에 갈 계획이 있어 Marshall Animal Park는 생략했다. )
Glow worm track 도 시간이 있었다면 갔을텐데, 아쉽다....
아담한 폭포가 트랙킹 끝자락에 있었다. 아담하지만, 숲속과 잘 어울리는 폭포다.
멋진 오빠 포즈~^^
타우랑가, 로토루아, 해밀턴, 타우포 등을 방문 예정이라면 맥라렌폭포도 꼭 들러보기를 추천한다.
다음 일정은 로토루아로 향한다. 로토루아 여행 포스팅은 아래 클릭!
'뉴질랜드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 북섬여행 무리와이비치 Muriwai beach (5) | 2023.11.01 |
---|---|
뉴질랜드 북섬 여행 로토루아 아그로돔 Rotorua Agrodome (2) | 2023.10.09 |
뉴질랜드 북섬 여행 타우랑가 Tauranga #2 (2) | 2023.10.08 |
뉴질랜드 북섬 여행 타우랑가 Tauranga #1 (2) | 2023.10.08 |
뉴질랜드 북섬 여행 코로만델 숲속 기차 Driving Creek Railway (3) | 2023.10.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