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SUMMER CHRISTMAS #2

뉴질랜드는 11월부터 이미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이다. 한국에서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다면, 이곳 뉴질랜드에서는 화창하고 경쾌한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다. 한밤이 되면 집집마다 꾸며 놓은 반짝이는 불빛들은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12월에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여행하거나 거주한다면, Motat Christmas Lights를 꼭 가보길 추천한다.

 

Motat Christmas 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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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at 2023년 크리스마스 불빛축제를 볼 수 있는 기간은

12월 6일~9일

12월 13일~16일

12월 20일~23일

밤 8시~11시 동안 진행된다.

어른은 $5 , 어린이는 $2 의 입장료가 있다.

Motat는 Museum of Transport and Technology 의 줄임말이다. 

교통 기술 박물관!

Motat는 오클랜드에 위치한 과학기술 박물관이다. 주로 이동수단과 관련된 항공, 트램, 기차, 자동차 등의 역사와 다양성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이 곳을 아름다운 불빛으로 장식해 놓았다.

트램을 타고 5분~10분가량 박물관 외곽을 돈다.

밤 10시경, 많은 사람들이 밤 마실을 나왔다.

트램을 타려고 많은 사람들이 줄 서서 대기중이지만, 2~3개의 트램으로 운행하여 기다리는 시간은 10분 정도 이다.

트램 내부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 놓았다.

저 불빛 터널은 1분정도의 간격으로 노랑, 파랑, 초록, 핑크, 빨강 등의 색으로 바뀐다. 루돌프 왕관을 쓴 사람들이 많은데,

Motat에서 나눠준다.

불빛이 화려하고 낭만적이다. 일찍 자는 뉴질랜드 사람들이더라도 크리스마스 불빛축제는 놓칠 수 없나부다.

밤 1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다.

 

길 건너편에 공용주차장과 주변 도로에 주차가 꽉 차 있다. 

 

오클랜드 야경

Franklin road 지나칠 때,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는 합창단을 보았다.

Viaduct Harbour 식당  & 카페 거리

목요일 밤 8시경, 이미 만석

오클랜드 viaduct harbour에서 바라본 오클랜드 CBD 전경

다리가 열리 더니 유람선이 지나간다.

오클랜드밤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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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SUMMER CHRISTMA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