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사는 뉴질랜드 마트에는 어떤 재료들이 있을까? 뉴질랜드에는 현지 대형마트(팍앤세이브, 카운트다운, 뉴마트), 중국마트, 한인마트 그리고 코스트코에는 신선한 재료들이 가득하다. 뉴질랜드 양고기 & 소고기, 신선하고 풍미 좋은 데어리제품(치즈,버터,우유,요거트 등), 관절과 뼈에 좋다는 초록홍합은 자주 먹어야 한다.
뉴질랜드의 맛있고 신선한 재료로 4인가족의 집밥 완성!
연어스테이크 , 팍앤세이브에서 연어필렛 300g $13 / 10,500원정도
신선한 초록홍합 20개 정도, 5천원정도
매주 빠질 수 없는 마라요리
홍합에 빠진 요즘~크림 소스와 같이 맛있게 먹기
새우버터갈릭 + 느끼함 잡아주는 스리라차 소스 콕 찍어주기!
닭날개, 닭봉, 닭다리가 저렴한 뉴질랜드에서는 교촌치킨의 허니콤보 보다 더 맛있고 건강한 치킨을 만들 수 있다.
버터로 구운 알감자와 콜리플라워에 로즈마리 & 후추 & 소금 더하면 그럴듯한 요리가 된다.
한인마트 or 중국마트에 떡볶이떡 구할 수 있다. 떡국떡으로 한 떡볶이는 양념이 더 잘 베인다.
튀기고 삶고 양념 졸이고~~시간과 정성이 많이 필요한 동파육은 맛이 없을 수 없다.
양념에는 이금기 노추소스 (dark soy sauce) 추천!!
신선한 소고기, 풍미 깊은 버터와 우유, 바질, 양파, 토마토소스 & 페이스트, 모짜치즈, 파마산치즈, 라자냐 면~~
재료와 시간이 많이 필요한 라자냐~
라구소스 & 베샤멜소스 하나 하나 다 수제로 만든 정성 100% 라자냐다.
라자냐가 비싼 이유가 있다^^
홈카페~~주말 브런치 메뉴! 에그베네딕트.
홀랜다이즈 소스부터 수란까지~~4인분 만드느라 바빳던 주말 아침이다.
11월 아스파라거스철이라 세일을 많이 한다. 10월부터 아보카도도 제철이라 알이 굵고 신선할뿐만 아니라 저렴하다.
뉴질랜드 소고기 stoch fillet (꽃등심) 스테이크 + 양송이+그래비소스
여름이 되어가니 부추나 채소들의 가격이 내려간다. 새우 넣은 부추전과 신선한 토마토 with 설탕
뉴질랜드 소고기로 만든 비프롤이다.
베이글크림치즈+훈제연어+아보카도
훈제연어는 한국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더 짠편이다.
훈제연어는 Aoraki 제품이 맛있고 다른 브랜드보다 가격이 좀 더 비싸다.
Ocean Blue 훈제연어는 카운트다운 (Countdown)에서 종종 3팩에 $20에 프로모션한다.
가성비 좋은 제품이다!
여름이 되어가니 부추나 채소들의 가격이 내려간다. 새우 넣은 부추전과 신선한 토마토 with 설탕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마스카포네크림 + 계란 노른자 + 기타등등 넣고 만든 티라미수 크림
매운 돼지 등갈비+중국 전병+오뚜기 만두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마스카포네크림 + 계란 노른자 + 기타등등 넣고 만든 티라미수 크림
블랙커피에 적신 카스테라 넣고 만든 홈메이드 티라미수
뉴질랜드 마트에는 사이즈별, 맛별로 토르티야(또띠아)를 판매한다. 아이들의 점심 도시락으로 치킨랩 싸주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베이클, 타코도 종류가 다양하다. 타코에 올리는 사우어크림 (sour cream)도 1인용 요거트 사이즈로도 살 수 있어 편리하다. 11월이되니 블루베리와 라즈베리가 마트에 많이 보인다.
데어리제품이 저렴하니, 크림스파게티 소스도 직접 만들어 먹는다. 우리 가족 입맛에 맞춰 요리하니 시판제품보다 훨씬 가족들의 반응이 좋다. 꾸덕한 우리집 스타일 크림스파게티!
로제와인과 맛있는 핑거푸드
살라미,프로슈토,초리조 등 생햄 종류가 많다. 짠 햄이 많으므로 나트륨(sodium) 함량을 잘 보고 사야한다.
육포는 JACK LINK'S BEEF JERKY가 유명하다. 오리지널이나 black pepper 가 인기가 많다.
크래커는 OB Finest 제품이 맛있다. 씨앗이나 말린 과일이 많이 들어가 있어 크래커 자체만 먹어도 훌륭하다.
한식 특히나 비빔밥은 언제나 옳다! 뉴질랜드는 free range eggs (방사한 닭들이 낳은 알) 로 계란 값이 비싸다. 1알에 평균적으로 $1 (800원) 정도이다. 그래서인지 계란의 노른자가 더 노랗고 고소한 느낌이다.
뉴질랜드의 현지 재료로 맛있는 집밥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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