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문화가 발달된 뉴질랜드에는 맛있는 커피와 브런치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나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유명한 롱블랙과 플랫화이트는 꼭 마셔보기를 추천한다. 한국에서는 여러 프랜차이즈 커피숍의 커피맛과 테이크아웃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이곳에서는 카페들만의 특색이 있는 커피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이곳 카페 & 점심의 물가에 대해 알아본다.
환율은 790원으로 적용했다.
참고로~!
플랫화이트(flat white)는 에스프레소와 미세한 우유거품으로 구성된 커피다. 카페라떼의 우유거품이 1cm 정도라면 플랫화이트는 0.5cm 정도다. 따라서 우유 대비 커피 비율이 높아 에스프레소의 맛을 더 느낄 수 있다.
롱블랙은(long black)은 뜨거운 물에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더해 만들어진다. 롱블랙의 커피잔은 아메리카노 잔보다 작아물의 양이 더 적고 에스프레소의 크레마를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전세계 어디에나 시내 중심지에 있다. 오클랜드 CBD Queens street 에도 똭~스타벅스가 자리 잡고 있다.
초코브라우니 $4.7 / 3,700원정도
벨기에와플 $5.9 / 4,600원정도
메이플스콘 $5.2 / 4,100원정도
치즈트위스트 $4.7 / 3,700원정도
시나몬롤 5.5 / 4,300원정도
머핀, 치즈파이, 미트파이 $5.5
(커피는 tall 사이즈 기준)
카라멜마끼아토, 카페모카 $6 / 4,700원정도
플랫화이트, 라떼, 카푸치노 $5.2 / 4,100원정도
아메리카노 $4.6 / 3,600원정도
콜드브루 $5.3 / 4,200원정도
초콜릿부티크카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초콜릿과 초콜릿으로 만든 음료, 디저트가 다양하다.
실외, 실내 모두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젊은이들과 초콜릿러버들의 성지인 곳이다.
초콜릿의 품질이 좋아 가격대가 다른곳에 비해 조금 있는 편이다.
초콜릿 한조각에 $2~$2.5 / 1,600원~2,000원정도
팩으로 된 초콜릿은 $16~$110 / 원화 12,600원~86,900원정도
스탠다드 핫 초코라테 $5.90 / 4,600원정도
크림뷰레 $13 / 10,200원정도
비엔나크림 $6.30 / 4,900원정도
아이스 초코라떼 $ 9.9 / 7,820정도
오렌지케익 $11.20 / 8,800원정도
스모어 $13 / 10,200원정도
가든쉐드 Garden Shed
마운트 이든의 유명한 핫플 카페
카페 입구부터 실내, 그리고 실내에서 이어지는 정원까지 싱그러운 식물들이 예쁘게 자라고 있는 곳이다.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힐링이 되는 곳이며, 커피맛도 일품이라 구글 리뷰도 별 4.5개인 곳이다.
오후 3시부터 저녁까지는 starter 메뉴만 주문 가능
Starter
크리스피치킨 $19.9 원화 16,000원 정도
스프 $16.9 원화 13,400원 정도
레몬페퍼오징어 $ 18.9 원화 14,900원 정도
Dinner
스테이크 $41~$45 원화 32,390원~35,550원 정도
갈릭새우파스타 $28 원화 22,120원 정도
피쉬앤칩스 $28 원화 22,120원 정도
크리스피 연어 $40 원화 32,000원 정도
알투라커피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여 풍미가 깊은 신선한 커피를 맛볼수 있다. 또한 베이커리와 샐러드, 브런치메뉴가 다른곳에 비해 저렴하고 맛있어 현지인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카페이다. 평일 11시면 이미 카페는 만석이되고, 카페 밖은 주차된 차량이 쭉 늘어서 있다.
블루베리롤 $7.9
포크&베이컨소세지 롤 $10.50
치킨브로콜리키쉐 $8
연어크림치즈키쉐 $9.5
베리크럼블슬라이스 $6
이 외에 브런치메뉴
에그온토스트 $14.5
에그베네딕트 $22.5
크로플 $25.5
크리미머쉬룸 $23
고추장 프라이드치킨윙 $22.5
치킨버거 $28
커피 라지사이즈
라떼 $5.5
모카 $6
롱블랙 $4.5
플랫화이트 $5.5
차이라떼 $6
핫초코 $6
타코벨
타코벨은 미국에 본거지를 둔 레스토랑 체인점이다. 멕시코 요리를 주로 취급하는 음식점으로 유명하다.
오클랜드, 북섬, 남섬, 공항점 등 지점이 많아 쉽게 찾을 수 있다.
BEEFY CHEESY 2인분 $25 / 원화 20,000원 정도
DELICIOUS DUO 2인분 $25 / 원화 20,000원 정도
BURRITO SNACK PACK $7.9 / 원화 6,200원 정도
TASTY TACO DEAL $12.90 / 원화 10,200원 정도
DOUBLE DECKER DEAL $15.99 / 원화 12,600원 정도
음료는 리필 가능하고, 콜라 슬러쉬가 별미이다.
칠리소스를 달라고 하여 뿌려먹으면 풍미가 더 살아난다.
크리스피도넛
도넛 한개의 가격은 $3.5~$4.5 원화 2760원~3,550원 정도이다.
Coast - Bites & Brews
오레와비치의 멋진 뷰를 감상하며 먹는 브런치, 커피, 맥주 한잔은 뉴질랜드에서 꼭 누려야 할 권리이다.
브런치 메뉴는 보통 $20~$23 / 원화 16,000원~18,000원 정도이다.
립이나 스테이크 종류는 대략 $35~$40 / 원화 27,650원 ~ 31,600원정도 이다.
Lily Eatery Devonport
데본포트의 아기자기한 카페이며, 오전 11시쯤이면 테이블이 거의 다 만석이 되어간다.
커피
Hot 롱블랙, 플랫화이트, 카페라테 레귤러사이즈 $5 / 원화 4,000원정도
Iced 카페라떼, 모카 $7 / 원화 5,600원정도
Smoodie 딸기, 파인애플, 망고 $9.5 / 원화 7,500원정도
한국에 비해 대체적으로 브런치는 더 비싼편이다. 일반 카페는 한국보다 살짝 저렴하거나 비슷하다.
스타벅스는 다른 일반 커피숍에 비해 조금 더 비싸게 느껴지고, 한국 스타벅스보다는 저렴하게 느껴진다.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로컬 커피숍 커피빈의 아로마가 더 진하고 깊다.
뉴질랜드에 온다면 로컬커피숍을 많이 이용하길 추천한다.
뉴질랜드 물가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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