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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갬성?!! 트램 & 수산시장 & 보트쇼 Tram & Fish Market & Boat Show

by 하남대디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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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티 트램

Docklike Tram

오클랜드에는 "Dockline Tram"이라는 역사적인 트램이 있습니다.

뉴질랜드 시내에서도 갬성 가득한 트램을 탈 수 있다고 해서

우리 가족은 토요일&일요일 연이어 시티를 방문했다.

 

바로~~~~~~!!

 

Auckland Dockline Tram (theaucklanddocklinetram.nz)

 

Auckland Dockline Tram

With your help we can get the Auckland dockline tram up and running again.

www.theaucklanddocklinetram.nz

잠시 Dockline Tram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면....^^

오클랜드에는 "Dockline Tram"이라는 역사적인 트램이 있었다고 한다.

이 트램은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운행되었고, 오클랜드의 Wynyard Quarter 지역에 있다.

이 지역은 옛날 해양용어로 "Dockline"으로 불리며, 예전에는 오클랜드 항구의 일부였다고 한다.

Dockline Tram은 1900년대 초반에 제작된 복고풍 트램으로, 원래는 다른 도시에서 운영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오클랜드에서는 이 트램을 복원하여 Wynyard Quarter 지역에서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가 되었고, 현재는 일요일에만 관광객들을 위해 운영중이다.

 

화사한 빨강색의 트램이 고상한 자태를 뽐내며 운행중이다.

기사님께 현금을 내면, 인원수에 맞는 티켓을 주신다.

성인1인 $2

아이1인 $1

4인가족

총 $6 이다.

기사님이 승객을 안전히 태우고,

천천히 운전하며

이모저모 설명해주신다.

기사님이 운전도하시며 가이드역할을 톡톡히 해주신다.

 

"이곳은 유명한 피쉬마켓이고,

굴이 신선한고 맛있다~"

 

"이곳은 오래된 영화관인데,

헐리우드 배우들이 안에서 공연하고 있다~~"

는 농담도 던지시고~

 

"이곳은 커피향이 기가 막힌

카페인데,

트램티켓을 가져가면

15% 할인도 해준다~~"

 

유쾌한 설명으로 재밌는 투어를 시켜주신다.

이 티켓은 하루동안 계속 이용할 수 있고

몇번이고 트램을 탈 수 있다고 한다.

"Dockline Tram은 현재 일요일에만 운영하고 있다."

방문하실 분은 꼭 기억해주시길^^

트램 내부는 나무로 되어 있고, 관리가 상당히 잘 되어있다.

뻥 뚫린 창으로 살랑살랑 들어오는 바람이 상쾌하다.

# COFFEE CLUB

트램티켓을 가지고 기가막힌 향을 가진 커피를 마시러 갔다.

오~~기사님 말대로 커피가 맛있다^^

주문 시, 트램 티켓 보여주고

할인 받으면 된다^^

카페 바로 앞에는 작은 놀이터가 있어

아이와 함께 가기에 안성맞춤 카페이다.

귀여운 토끼 (??) 손님이 반겨준다 ㅎㅎ 사장님이 재밌는 분이다^^

트램티켓 뒷면에는 월, 날짜가 있고 탑승한날에 펀치를 찍어주신다. 옛날 감성^^

#오클랜드 피시마켓 Auckland Fish Market

COFFEE CLUB에서 도보도 5분이면 

바로 FISH MARKET에 도착할 수 있다.

신선한 생선,굴,랍스터 등 씨푸드가 있다.

여기서 주문한 생선으로 요리주문도 가능하고

포장도 가능하다고 한다.

얼음은 무료라고 하니,

포장손님은 아이스박스를 준비해 가는 것도 좋겠다.

꼬득 꼬득 말린생선과 자숙새우도 보이고~

통통한 조개도 보이고~

신선한 연어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홍합과 굴도 보이고

 

#오클랜드 오션뷰 갬성 카페들 Ocean View Cafe 

fish market에서 길만 건너면 

멋진 카페와 바다를 볼 수 있다.

줄지어 늘어선 멋진 카페와, 바다, 

환상적인 날씨덕분에 

바로보는 모든곳이 예술이고 낭만적이다.

#오클랜드 보트 쇼 Auckland Boat Show

오클랜드 보트 쇼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보트 전시회 중 하나로, 뉴질랜드 및 국제적인 보트 및 해양 산업 관계자와 소비자들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판매한다고 한다.

이 쇼는 세계적인 보트 제조업체 및 브랜드의 최신 제품들을 전시하고,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거대한 섬나라답게 뉴질랜드 사람들은

보트, 요트, 해양레저에도 관심이 가득한것 같다.

 

시티에는 구석구석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하다고 한다.

다음엔 어떤 즐거움이 있을지 설레인다.

시티가는 길에 만난 예쁜 가로수길은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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