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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아프면 더 힘들고 서럽지만, 한국에서 잘 챙겨온 상비약과 영양제들 덕분에 좀 더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다.
뉴질랜드 병원에 가도 응급상황이 아니면 바로 진료 보기가 어렵고 진료비도 외국인 신분으로서 매우 비싸다고 들었다.
물론 가족보험을 들고 왔지만, 병원을 방문할 일이 없기를 희망한다.
뉴질랜드에서 도착하여 2개월정도 된 시점에서 둘째가 아프기 시작했다.
열나고 축 늘어지더니 엄마옆에서 계속 잠을 잔다.
그러더니 하루이틀 사이로 아빠, 엄마, 누나도 다 아프다........
한국에서 가져온 상비약들(종합감기약, 판피린, 타이레놀, 부르펜, 인후염스프레이 등)과 영양제를 차도를 봐가며 복용하고 며칠 푹 쉬었더니 다시 기력을 회복한다.
종합감기약과 판피린을 챙겨오길 잘했다. 가족보험을 들고 왔지만, 챙겨온 약 덕분에 마음한켠이 위안되고
회복이 잘 되었다.
입맛이 없어도 죽과 그릭요거트, 과일 등을 섭취하니 조금씩 나아졌다.
푸호이 그릭 요거트 (Puhoi Greek yogurt) 강추!!
학기 중간에 아팠다면 더 힘들었을텐데
Term1 종강시점에서 아프니, 집에서 푹 쉴 수 있어 다행이다.
회복도 잘 되어 정말 감사하다.
아래의 약들은 뉴질랜드에서 많이 복용하는 감기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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