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대해 공부해보자.

안녕하세요. 하남대디입니다.

 
뉴질랜드를 단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우리 가족이 준비하면서 느꼈던 과정들을 열심히 소개해 볼까 해요.
가장 먼저 뉴질랜드를 알아야 겠죠?
 
뉴질랜드(New Zealand) 또는 아오테아로아(Aotearoa)는 남서 태평양에 있는 섬나라입니다.

두 개의 큰 섬(남섬과북섬) 그리고 수많은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마오리어 명칭인 아오테아로아는 하얗고 긴 구름의 나라 라는 뜻입니다

흰색 테두리를 두른 빨간색 오각별 4개는
남십자성이며,
진한 파랑은 남태평양을 나타내고 별들의 위치는 남태평양에서의 이 나라 위치를 나타내며 전반적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기와 비슷합니다
 
뉴질랜드의 언어

 

뉴질랜드의 공식언어는 영어와 마오리어를 사용하는 있는데요.

 마오리어는 대도시가 아닌 섬의 부족들에 의해
사용되어 
왔으나 점차 잊혀져 가는 이유로 현재는 정부에서
권장하고 있고 학교에서도 배운다고 하네요.
tv에도 마오리족 채널이 있다니

뉴질랜드의 더불어 살아가는 노력이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영어는 영국의 퀸스 잉글리시를 근간으로 한다고 합니다.

특유의 영어로 키위 잉글리시(KiwiEnglish)라고 도 불린다는데 어쩐지 익숙한 표현(?) 이네요.
 
 이의 가장 큰 특정이라면 A가 /ai로 발음되고 I가 /wai와 
비슷하게 발음된다는 것입니다

벌써부터 난이도 업
 
 
마오리어는 1974년 공식어로 지정되어 현재 많은
 초등학교에서 과목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로마자 방식으로 읽으면 되므로
읽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고 하는데요
뉴질랜드의 지명중 특히 북섬에는 마오리어로 된 지명이
 많아 마라에를 방문하거나 마오리어만이 사용하는 지역을
 방문할 때를 대비하여 약간 알아두면 편리하다고 하니 틈틈히 공부해야겠네요.
 
’Kia Ora(키아 오라)"는 ”안녕하세요”라는 뜻의 마오리어로
 백인과 마오리인을 막론하고 뉴질랜드 대부분에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인사말이라고 합니다.

 
오늘부터 시작해보려구요.
 

 

키아오라 ( Kia O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