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최대규모 쇼핑몰 Sylvia Park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실비아파크에는 250개 이상의 상점들과 56개 이상의 식당들이 있다고 한다.
또한 영화관, 미니골프, VR, 게임 몰 등 가족, 연인, 친구 누구에게나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영화 보고, 쇼핑 하고, 밥도 먹고 하루를 하루를 즐겁게 꽉 채울 수 있는 곳이였다.
ANIME 2 YOU 애니매이션 캐릭터 소품, 굿즈를 파는 곳이다.
이곳 광장을 중심으로 Shop 과 Sylvia Lane으로 나뉜다. 워낙 넓은 곳이므로 길 잃지 않게 방향 잘 기억하기!
등산, 암벽등반, 일반 운동화 등 여러가지 신발을 파는 곳이다. 저 위의 암벽등반 하는 사람...진짜인줄 알았다^^;
줄 서서 먹는 츄로스 맛집 Toru Churoo
반죽이 정말 맛있고 갓 튀겨주어서 더욱 바삭하고 맛있다.
카라멜 & 초코 시럽으로 주문 6개 $12 ( 800원 환율적용 시, 9600원)
신발 샵도 여러개 이다.
H&M 상당히 넓은 매장이다. 서양인 체형에 맞춰진 바지가 너무~~~길다~~~
옆의 섹션으로 가니, 아시아인 체형에 맞춰진 옷들이 있다. 입어보니 길이가 딱이다~~^^
어떤 매장이 있는지 검색하려면 아래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영화관 HOYTS
우리는 회원가입 시, $15 를 내고 VIP 멤버쉽에 가입했다.
VIP 멤버는 영화티켓의 25% 할인, 음료&간식의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포인트도 2배 적립이다.
이 영화관을 자주 갈 계획이라면 VIP 멤버쉽 추천한다.
한두번 이용계획이라면 일반회원(무료) 가입이 좋겠다.
일반회원도 1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그리고 회원이면 팝콘리필이 가능하다.
실비아파크에 위치한 HOYTS 영화관이다. 현장에서 티켓이나 음료, 간식 주문이 가능하다.
영화관 안에 작은 오락실도 있어, 아이들이 더 즐거워한다.
도리토스 / 블루버드 감자칩 2개 $9 (800원 환율 적용 시 7,200원)
간식은 현장구매 or 온라인 주문도 가능하다.
팝콘
$9.40 (Small) 7,520원
$10.40 (Regular) 8,320원
$11.40 (Large) 9,120원
$12.40 (Xtreme) 9,920
$12.90 (Salted & Sweet) / (Caramel Varieties) 10,320원
음료
$8.10 (Small) 6,480원
$9.10 (Regular) 7,280원
$10.10 (Large) 8,080원
환율은 800원을 적용했다.
우리 가족은 Aqua의 Barbie Girl 노래가 좋아 영화 Barbie를 선택하게 되었다.
명대사
Hi! Barbie!
Hi! Ken!
핑크핑크한 세팅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좌석 앞, 뒤, 옆 간격이 넓어서 편안히 영화관람 할 수 있었다.
뉴질랜드 또 하나의 장점은 어딜 가든 사람들로 심하게 북적이지 않아 좋다
다이소 말고 미니소??? MINISO
실비아파크에는 미니소가 있다. 오클랜드 CBD에 위치한 다이소보다 작은 규모이지만, 아기자기한 생활용품이 많다.
속눈썹, 파우치, 인형, 손지갑, 쿠션, 양말
우산 (800원 적용 시)
$18.99 (15,200원)
$25.99 (20,800원)
$26.99 (21,600원)
줄넘기 $6.99 (5,600원)
수저셋트가 일반 마트나 Warehouse 에는 구하기 힘드니, 미니소에서 구매하는 것도 좋겠다.
다이소에는 플라스틱으로 된 수저셋트만 있었다.
인형의 촉감이 부드럽고 포근하다.
다이소보다 종류가 훨씬 많고 품질도 좋아 보인다.
그만큼 가격도 훨씬 높다.
미니소의 물건들이 다이소보다 더 비싸 보인다.
다이소는 3개에 $10인 프로모션이 있는데,
미니소는 별다른 프로모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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